[비즈플레이스]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창업의 규모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고 또 그만큼 실패의 씁쓸함을 맛보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는 없는 온라인 창업에 대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온라인 창업 1세대의 생생한 조언을 제공하고자 한다.

*온라인 창업 그 생생한 현장이야기②
인터넷쇼핑몰사이트를 운영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이 홍보와 광고다. 많은 창업 예정자들은 광고와 홍보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 엄연히 다른 의미의 광고와 홍보를 그냥 뭉뚱그려 ‘광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두 가지를 구별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유료’와 ‘무료’의 차이다.
홍보의 의미를 단순하게 예로 들면 특이한 소품이나 의상을 입고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명동이나 강남역 부근의 지하철을 돌아다니는 것이다. 물론 내가 홍보하고자 하는 도메인을 소품 어디에다가 인쇄를 해야 할 것이다.
만약 주전자를 머리에 쓰고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자. 주전자 뒷 편에는 매직으로 도메인 주소를 적고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선을 끌게 될 것이며 그 사람들 중 누군가는 이색적인 상황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싸이월드나, 블로그, 카페 같은 곳에 올릴 수도 있다. 이것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자연스레 궁금증을 유발해 관심을 끌게 된다. 즉 단순히 말하자면 홍보는 ‘자기의 몸을 팔아서 알리는 행위’에 가깝다. 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창업예정자는 물론이고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조차 홍보는 생각하지도 않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홍보와 광고를 같은 개념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고 이를 인식하고 실행한다 해도 본인의 몸을 팔아야(?) 하므로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광고는 무엇일까. 대체로 알고 있듯이 광고대행사에 광고비를 지급하면 그 광고비만큼의 광고를 해주는 것이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대체로 키워드광고를 많이 진행한다.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예를 들면 ‘빅사이즈’라는 키워드는 월 평균 35만 원이며 ‘원피스’ 키워드는 50만원 ‘여성의류’ 키워드는 40만 원 정도에 구매 할 수 있다.
검색창에 해당 키워드를 입력 후 엔터를 치면 나오는 첫 페이지에 내가 구매한 키워드가 노출되며 그 키워드를 통해 내 사이트로 고객이 유입되는 것이다. 광고를 하는 기간 동안에는 무조건 첫 페이지에 노출을 보장 해주는 형태다.
하지만 돈 들여 광고를 했다고 해서 무조건 수익이 창출 되는 것은 아니다. 광고기간이 끝나면 당연히 방문자수는 줄어들게 된다. 네이버는 다음의 키워드 광고비의 2배 이상 가격이 책정 돼있다. 이 같은 광고비는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며 모든 마케팅을 ‘광고’에만 의지 한다면 인터넷쇼핑몰은 소자본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비즈니스에 가깝다.
물론 광고를 전혀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가진 자본 내에서 광고 효과 및 효율성을 꼼꼼히 따져 어느 정도는 광고비로 사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홍보’를 통해 메꿔야 한다.
이는 특히 인터넷쇼핑몰 창업계획부터 미리 예상되어 있어야 한다. 내 아이템에 맞는 타깃고객이 많은 곳에서 어떤 방식으로 홍보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매일 같은 시간 1시간 정도만 투자해서 한 달 가량을 재미있게 홍보한다면 분명 ‘이슈’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연구
빅사이즈 속옷 쇼핑몰 빅마담 대표
www.bigmadam.com
인터넷쇼핑몰 창업강사
인터넷쇼핑몰창업개인지도전문
상담문의xxx09@hanamil.net
성공창업의 플랫폼 비즈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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